내돈 내산,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5종 소개 시리즈-1편 (콜롬비아편)
COVID-19로 카페에 여유롭게 앉아 있기 힘든 요즘,
평소에 잘 안쓰던 돌체구스토 머신을 꺼내어 홈카페를 재단장했습니다.
캡슐을 사려고 검색하니,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이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평소에 스타벅스를 좋아하던 나는 궁금증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위주로 5개 종류를 주문했습니다.
(5개 사면 스타벅스 컵을 준다길래... ㅎㅎ)
스마트 스토어 네슬레 공식몰에서 5BOX(BOX당 12개 캡슐) + 사은품 스타벅스 컵까지
이벤트가로 택배 포함 34,500원 득템!!!! BOX당 6,900원 (지금은 다시 7,900원에 팔고 있음)
집 앞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스타벅스 캡슐을 만나 반가웠어요.
평소에 콜롬비아 원두의 드립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스타벅스 캡슐에도 콜롬비아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로피(ROFI)의 픽(PICK)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콜롬비아를 소개합니다.
사실, 에스프레소로 나와서 돌체구스토 머신의 물량을 1단계에만 맞춰서 30ml만 마시는 건데
전 아직 에스프레소의 맛을 몰라서 (너무 쓰고, 속이 쓰린 것 같은 느낌 ^^;;;;;)
전 그냥 머신 물량을 FULL로 7단계(230ml)에 맞춰서 마시거나, 6단계로(200ml)로 맞춰서 마십니다.
물론 방금 그라인딩 한 원두의 드립 커피의 풍미엔 못 미치지만,
아침시간에 바쁠 때 대신하기에 충분합니다. 콜롬비아 특유의 묵직한 맛과 향이 너무 좋아요~~~
평소에 에스프레소로 잘 못마시지만, 오늘은 에스프레소로 도전!!
혹시 모를 사태에 디저트도 준비했답니다. (속 쓰릴까봐 ㅎㅎ)
혹시 돌체구스토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 동영상도 남겨봤습니다.
모델이 좀 올드하긴 하지만, 작동은 잘되었습니다. ^^;;;;
정말 양이 작습니다. 이탈리아의 노상 카페 테이블에 앉아, 두 손가락으로 작은 에스프레소 컵을 집어 입 마중하며 마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ㅎ
맛은요? 역시 씁니다. 먹을 만은 했으나, 브라우니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전 그냥 물 6~7단계 (200~230ml)로 해서 마시렵니다.
다음번엔 어떤 녀석을 소개해볼까요? 아메리카노로 가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P.S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심장이 벌렁거리는 게 아마 잠은 다 잔 듯싶네요 ㅜㅜ
스타벅스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캡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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